남윤수, SNS에 음란물 게시 해명…”운전 중 알림 받아, 해킹 의심”

배우 남윤수가 SNS 계정에 부적절한 영상을 게시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그는 이를 즉각 삭제한 뒤 “해킹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13일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윤수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19금 영상이 올라온 캡처 이미지가 공유됐다. 해당 영상은 모자이크 처리 없이 그대로 노출된 상태였으며, 게시 직후 삭제된 것으로 알려졌다.

논란이 확산되자 남윤수는 팬 커뮤니티를 통해 입장을 전했다. 그는 “운전 중이었는데 팬들이 알려줘서 알게 됐다. 이상한 콘텐츠가 올라온 걸 보고 해킹이 아닌가 의심 중”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해당 콘텐츠는 본인이 의도한 것이 아니다”라며 결백을 주장했다.

한편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과거 남윤수가 성인 방송을 진행하는 BJ 계정을 팔로우했다는 의혹이 다시 거론됐다. 2021년에도 비슷한 의혹이 제기된 바 있으며, 현재 해당 팔로우는 정리된 상태다.

남윤수는 지난해 말기 신부전증을 앓던 부친에게 신장을 이식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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